김지수, 심야 데이트 포착 ‘남친 표정이 괴로워?’

동아닷컴

입력 2012-07-09 11:04 수정 2012-07-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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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16세 연하 남친과 놀이공원 ‘남친은 괴로워?’

배우 김지수가 남자친구와 놀이공원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이기구타고 신난 여자, 놀이기구타고 괴로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챙이 달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남자친구는 옆에 쪼그리고 앉아 괴로운 듯 머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수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로 더욱 물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수 씨는 나이를 먹지 않나보네요’, ‘사진 너무 웃겨요’, ‘예쁘게 만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공개 데이트하니 정말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밴쿠버 출신 사업과 로이 킴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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