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kg대형 식인상어 포획 “저울 용량 초과 실제론 400kg도 넘을 것”
동아닷컴
입력 2012-07-09 09:38 수정 2012-07-09 09:58
360kg 대형 식인상어 포획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방송인 마르코가 채널A ‘기발한 세계여행’프로그램에서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채널A
‘360kg 대형 식인상어’가 포획됐다.
외신들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해안가인 마리나 델 레이에서 360kg에 달하는 대형 식인상어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델 레이 선착장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상어는 20년 만에 처음 봤다. 우리가 가진 저울은 340kg까지 밖에 측정이 안 되지만, 못해도 360~410kg은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상어가 상당히 포악한 성질을 지닌 청상아리라는 식인상어라고 밝혔다.
한편 ‘360kg 대형 식인상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360kg이면 얼마나 큰 걸까”, “우리나라에서도 청상아리 잡혔다고 하던데…”, “360kg 대형 식인상어 생각만 해도 아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