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목덜미에 문신 포착 ‘묘하게 섹시’
동아닷컴
입력 2012-07-02 10:12 수정 2012-07-02 10:52
문신을 공개한 배우 신민아. 사진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신민아, 목에 새긴 기이한 문신의 정체는?’
배우 신민아의 목에 새겨진 문신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신민아, 이준기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민아는 목에 새긴 기이한 모양의 문신을 공개했다. 리포터가 “이 문신의 정체는 뭐냐?”라고 묻자, 신민아는 “비밀이다. 문신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랑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랑의 기억상실과 관계가 있다”라고 답했다.
또 신민아는 “‘아랑 사또전’에서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을 맡았다. 평상시엔 소복차림이다”라며 극 중 맡은 역을 소개했다.
‘아랑 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처녀 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쳐지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7월 25일 9시 5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