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11살 연상 日톱스타 각트와 열애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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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09:13 수정 2012-06-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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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아유미. 사진=아유미 트위터-(오른쪽)각트. 스포츠동아DB

아유미, 11살 연상 日톱스타 각트와 열애설

가수 아유미(27)가 일본 톱스타 각트(3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현재 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일본의 유명 록 가수 각트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일본 사진 주간지 ‘플라이 데이’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이 도쿄 타워에 위치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식사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식사 자리를 처음 갖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 가수로 평소 나이를 밝히지 않는 등 신비주의 스타로 유명하다. 오는 7월4일에는 자신의 밴드 ‘옐로우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무도관에서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유미는 국내에서 그룹 슈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소속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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