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6 울트라, 美 소비자 평가 1위…울트라가 3년 연속 1위 차지
취업자 20만명 늘었지만…청년 고용은 41개월째 후퇴
‘이란發 유가·환율 쇼크’에 3월 수입물가 16.1%↑…28년만에 최대 상승
방한객 급증에 커지는 ‘외국인 결제시장’…은행·핀테크 ‘선불카드’ 쟁탈전
못 갚은 학자금대출 작년 800억 첫돌파
주요뉴스
EV라운지
테슬라 이어… 벤츠도 韓서 단일가격 직판제 도입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직판제’를 도입했다. 그간 딜러사별로 차이가 있었던 차량 가격을 법인이 통합 관리하는 정찰제로, 소비자는 가격을 흥정하고 비교할 필요 없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조건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표 수입차 브랜드 벤츠의 이번 판매 방식 변화로 수입차 유통 시장에서 딜러 역할이 줄어드는 등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벤츠코리아는 13일부터 이 같은 신규 판매모델 ‘리테일 오브 퓨처(RoF)’를 시행함에 따라 자사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 가격과 제품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 등을 반영해 동일한 ‘최적의 가격’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한국 지사가 차량을 국내에 들여오면 딜러사가 이를 도매로 산 뒤 매달 할인율을 정해 소매로 파는 식이다. 하지만 딜러마다 내거는 가격이 달라 고객 입장에선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제 벤츠코리아가 가격, 서비스, 재고를 일괄 관리하고 11개 딜러사
전기차, 타이어 훨씬 빨리 닳아…오래 타려면? [알쓸톡]전기차는 배터리 무게와 강력한 토크로 인해 타이어 마모가 내연기관차보다 20%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용 타이어의 얇은 설계도 원인이며, 급가속 자제와 정기 점검이 수명 유지에 필수적이다
부동산
‘서울 자가에 김 부장’ 부자 맞네…‘일상 속 백만장자’ 평균 51세, 국민평형 산다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의 절반은 오래 전 과거부터 부자가 아닌 최근 10년 내 부자 반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자가 된 자산가들의 평균 나이는 51세로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많은 편이었다. 이들은 대체로 30평형대 이하, 소위 ‘국민평형 아파트’에 거주했다. 일상 속 부를 쌓는 평범한 부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 행태를 분석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10년 이내 부자 반열에 오른 50대 이하 자산가를 ‘K-에밀리(EMILLI·Korea Everywhere Millionaires)’, ‘일상 속 백만장자’로 정의하고 이들의 부 형성 과정과 투자 철학을 부자 전체 집단과 비교 분석했다. 여기서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로, K-에밀리는 총자산 30억원 이상(금융자산 5억원 이상) 보유자 24명을 추가해 총 243명을 대상으로 분석했
공사 앞두고 ‘9900억’ 상대원2구역 계약 해지… 시공사 공백으로 조합원 부담 가중DL이앤씨는 13일 공시를 통해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해지 금액은 약 9849억 원으로 회사 연간 매출의 13%에 달하는 규모다. 이틀 전 11일 조합 정기총회에서 계약 해지 안건이 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DL이앤씨는 “시공자 지위 확인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대원2구역은 지난 2014년 정비구역 지정, 2015년 시공사 선정 이후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와 철거까지 완료된 상태다. 통상 해당 단계에서 곧바로 착공에 들어간다. 10년 넘게 진행해 온 사업이 공사만 남긴 시점에서 멈춰선 것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브랜드와 공사비를 비롯해 조합 측 이해 관계 개입 등이 꼽힌다. 조합의 경우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하지 않은 점과 공사비 인상을 문제 삼아 시공사 교체를 주장해 왔다. 이 과정에서 DL이앤씨는 조합장이 특정 마감자재 업체 제품 사용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면서 교
서울 살며 경기 아파트 매입… 지난달 1.2%P 늘어지난달 경기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등) 매수자 중 서울 거주자 비중이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경기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집합건물 기준 경기 부동산 매수자 중 서울 거주자 비중은 15.7%였다. 전월(14.5%) 대비 1.2%포인트 오르며 2022년 6월(16.3%)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 집합건물 매수 비중은 2024년 12월 9.3%까지 낮아졌다가 지난달 15.7%로 6.4%포인트 올랐다. 반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 중 경기 거주자 비중은 13.8%로 지난해 5월(13.8%) 이후 가장 낮았다. 올해 들어서는 1월(15.3%)부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대출 규제 등이 강화되며 자금 여건과 가격 수준
IT
30분-4달러면 논문 한편 뚝딱 완성… ‘AI 슬롭’ 학계까지 침투, 우려 확산실험 한번 없이도 커피 한잔 값으로 그럴듯한 논문 한 편을 뚝딱 작성할 수 있는 ‘논문 공장’이 현실화되자 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논문 작성만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까지 생겨나 아이디어 생성부터, 데이터 분석, 작문까지 30분, 4달러(약 6000원)면 논문 한 편이 완성된다. AI로 만들어진 저품질 논문, ‘AI 슬롭(Slop·찌꺼기)’이 신뢰가 핵심인 학계에마저 유입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과학계에 따르면 AI의 등장 이후 논문 제출은 폭증하고 있다. 미국 코넬대가 운영하는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올라온 논문 수는 지난해 기준 2022년 챗GPT 등장 이전의 1.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3월에는 월간 3만 편 이상의 논문이 게재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연간 투고량은 30만 편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AI 영향이 작지 않다는 분석이다. 논문 작성 AI 에이전트 ‘데나리오’가 등장했을 뿐만 아
1년새 50% 오른 노트북 가격… ‘칩플레이션’ 현실로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현상인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주요 정보기술(IT) 기기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게임기 등의 제품 원가에서 메모리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40%까지 치솟은 탓이다. 업계는 메모리발 IT 기기 가격 인상이 내년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 3개월 사이 2번 오른 노트북 가격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7일부터 ‘갤럭시북6’ 시리즈 출고가를 최대 90만 원 인상했다. 갤럭시북6 프로(메모리 32GB, SSD 1TB, 16인치)는 현재 가격이 419만 원으로, 올 1월 출시 가격(351만 원)보다 70만 원 가까이 올랐다. 지난해 유사 사양 모델은 280만8000원이었다. 3개월 만에 가격이 두 번 오르며, 1년 만에 50%가량 가격이 올랐다.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 북6 울트라(메모리 32GB, SSD 1TB)’ 가격은 이제 553만 원에 달한다. LG전자 역시 3개월 사이 노트북 가격을
생활경제
비쌀수록 잘 팔린다… 수시로 값 올린 ‘에루샤’ 매출 신기록[유통팀의 비즈워치]소비자들 사이에서 3대 명품으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가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4일 에르메스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1251억 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7%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3055억 원으로 2024년(2667억 원)보다 14.5% 늘었습니다. 루이비통코리아도 국내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 1조8543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1조7484억 원) 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35.1% 늘었습니다. 샤넬코리아도 지난해 매출 2조126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매출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33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불황 속에서도 명품 브랜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배경으로는 가격 인상이 꼽힙니다. 에르메스는 지난해 1월과 6월 가격을 올렸습니다. 샤넬은 1년 새 다섯
[프리미엄뷰]1880원 우유-500원 과자… ‘PB 페스타’로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장바구니 부담을 확 줄여줄 자체 브랜드(PB)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실제로 3월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0으로 1월(112.1)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려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4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대표 PB 상품 ‘오늘좋은’과 ‘요리하다’를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 ‘PB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초가성비 상품을 확대해 실질적인 체감 할인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고물가 기조 속 증가하는 집밥 수요를 반영해 스타 셰프와 협업한 가정간편식(HMR)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PB 상품 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먼저
팔도·hy, BTS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 출시… 24일 美 월마트서 첫선팔도·hy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브랜드명 아리는 ‘고운’, ‘아름다운’이란 뜻의 옛말에서 따왔으며, 영문명에 포함된 ‘H’는 일상의 균형(Harmony)과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아리는 브랜드 명칭, 제품의 맛, 패키지 디자인 등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아리는 ‘모던 밸런스 푸드‘를 지향하며 총 3가지 제품군을 출시한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 판매한다. ’모던 누들‘은 생면 파스타의 식감을 구현한 페투치니 스타일의 볶음면으로, 총 7가지 맛 1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크 사용이 익숙한 글로벌 소비자들을 위해 면발 길이를 일반 제품보다 짧게 조절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적용했다. ’포스
헬스
유아기 부모의 ‘이 습관’…10년 뒤 활발한 아이 만든다여행
“숨은 명소 간다”…Z세대 49% 국내외 여행 계획전기차 칼럼
[시승기] 제주에서 느끼는 드라이빙의 즐거움…‘포르쉐 올레 드라이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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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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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뉴 노멀 시대…한국경제 새 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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