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1순위 청약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14 13:02 수정 2022-04-14 13:06

대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1266-6번지에 공급하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6명이 몰려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54가구 모집에 842명이 신청, 15.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하 6층~지상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울산 최대규모 공원인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은월봉 등도 가깝다.
반경 1km내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등 초등학교와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다. 계약금 10%, 중도금(50% 범위 내)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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