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오늘 1순위 청약
최동수 기자
입력 2021-11-16 03:00 수정 2021-11-16 05:17
84m² 392채… 초중고-공원 가까워
포스코건설이 대구에 짓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조감도)이 16일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역 2곳과 대학병원, 공원 등이 모두 단지의 반경 500m 안에 위치해 있다.
1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 3개 동(지하 3층∼지상 49층) 총 392채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는 등 녹지도 풍부하다. 대구에서 가장 큰 상권인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영화관, 백화점, 경북대병원이 모두 도보로 5분 거리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중·고교 등 학교도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탁구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청약은 16일 1순위 해당 지역, 17일 1순위 기타 지역, 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4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포스코건설이 대구에 짓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조감도)이 16일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역 2곳과 대학병원, 공원 등이 모두 단지의 반경 500m 안에 위치해 있다.
1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 3개 동(지하 3층∼지상 49층) 총 392채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는 등 녹지도 풍부하다. 대구에서 가장 큰 상권인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영화관, 백화점, 경북대병원이 모두 도보로 5분 거리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중·고교 등 학교도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탁구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청약은 16일 1순위 해당 지역, 17일 1순위 기타 지역, 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4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