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역세권 920세대 대단지, LH 인천브리즈힐 일반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20-04-17 10:00 수정 2020-04-17 10:00

지난 16일 공고를 시작으로 도화지구의 생활특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LH 인천브리즈힐이 공공분양 중이다.
LH 인천브리즈힐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920세대 대단지 규모로 인근의 도화지구 개발 사업으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도원역의 더블 역세권이 형성되어 있고, 2km이내에 수인선 숭의역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하여 광역 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 대학 등 각 급 학교가 위치하여 자녀교육의 이점을 가지며, 인천엘리웨이, 이마트트레이더스, 인천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개방감은 물론 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무인택배, 원격검침, 무인경비, CCTV 등 각종 디지털시스템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며 일괄소등스위치, 디지털 온도조절기, 싱크용 음식물 탈수기, 세대환기시스템, 가스쿡탑 등 깨끗하고 경제적인 웰빙시스템이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LH 인천브리즈힐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37-10, 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20~29층 7개동 920세대 규모이며, 59㎡ 518세대, 74㎡ 402세대로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있다,
브리즈힐 관계자는 “이번에 인천에서 분양하는 LH 브리즈힐은 인천 도심 속에서 도화지구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특별공급 신청을 받으며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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