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우리가족 ‘세컨드 하우스’ 어때요?

박지원 기자

입력 2019-08-30 03:00:00 수정 2019-08-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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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마리나베이


강원 속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계절 휴양 관광도시다.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 등 산과 바다, 호수를 아우르는 완벽한 관광인프라를 갖춘 덕분인데,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3만여 명으로, 같은 기간 제주도에 입도한 1431만여 명을 크게 앞섰다. 속초시는 크루즈선 등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라밸’에 집중하는 젊은 국내 관광객의 증가세를 토대로 2020년경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양한 개발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대형 건축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불어 시에서 양양국제공항 경제항로 개설, 속초항 국제 크루즈 출항 등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앞으로도 속초 관광객은 지속적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는 최근 다양한 개발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기존에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항,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완벽한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었지만, 지난해 완공된 속초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더해지면서 글로벌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속초는 남북경제협력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남북 정상은 지난해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남북을 잇는 철도 및 도로망 구축, 금강산관광사업 재개 등의 문제를 협의하는 것을 합의했다. 이어 2월에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철도·도로 협력 관련 자료를 상호 교환한 바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말 진행된 ‘경의선·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 결과보고서’를 전달했고 북측은 철도 2건, 도로 6건에 관한 자료를 제공했다. 만약 구상 중인 동해선이 연결되고 금강산 관광이 활성화되면 설악산과의 연계 관광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수요 대비 숙박시설 턱없이 부족

이렇게 남북평화의 상징이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가 안고 있는 유일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숙박시설이다. 국내 관광객들은 펜션과 민박을 활용할 수 있지만, 밀려드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까지 받아들이기엔 시설 증대가 절실하다.

또 교통인프라의 개선으로 성수기에는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조양동 일대는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불법 숙박영업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속초의 최중심인 조양동에 명품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마리나베이’가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숙박업도 할 수 있는 주거형 시설을 말한다. 세탁, 청소, 식사, 컨시어지 같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오피스텔과 비슷한 평면으로 가격적 부담은 낮아 기존 주택 소유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전문 위탁운영업체를 통해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으며, 내가 필요 할 때는 개인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부대시설

속초 마리나베이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에 총 344실로 구성되며, 청초호 맨 앞자리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을 ‘배산임수’로 확보해 연중 눈부신 파노라마 조망과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각 객실은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분리형 원룸부터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투룸, 뛰어난 개방감으로 실거주에도 적합한 쓰리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야외 풀장과 옥상정원, 객실 내 프라이빗 풀장(일부 객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고 전 객실에 해수 암반수도 공급된다.

속초 마리나베이는 도심의 인프라도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의 이마트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거리, 속초해수욕장, 관광시장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KTX 경강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월등히 좋아졌으며 향후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시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가 가능하다.

속초 마리나베이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 교대역 10번 출구 방향에 마련됐다.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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