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 잡아라…올가홀푸드 선물세트 판매 시작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07 14:40 수정 2019-08-07 14:41
풀무원 계열 유기농 유통업체 올가홀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기능식품 160여 개를 선보였다. 특히 연령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개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 자연송이, 인삼, 더덕, 곶감 등 신선식품과 과일 등을 내놨다. 이 밖에 유기농 인증을 받은 황금배, 아리수 사과,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한우 등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올가홀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를 사전에 예약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