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브랜드로 거듭난 ‘엠비오’, 편집숍 무신사와 사전 판매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05 15:46 수정 2019-08-05 15:51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온라인 전용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전개 중인 ‘엠비오(MVIO)’가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와 손잡고 올해 가을·겨울 시즌 제품을 사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엠비오는 지난달 25~35세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온라인 전용 한국형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했다. 이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에서 진행된다. 이달 18일까지 임비오 코트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은 오는 30일부터 결제 완료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밀레니얼 세대 남성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무신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비오의 실용적인 상품들을 경험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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