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대명 소노펠리체서 벤츠 밴 ‘유로스타’ 전시…현장 시승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01 21:42 수정 2019-08-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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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국내 공식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명 홍천 소노펠리체에서 열리는 다임러트럭코리아 행사에서 주력 모델인 ‘유로스타’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시와 함께 현장 시승도 이뤄지며 구매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오토는 소노펠리체 메인 로비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전시한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당일 현장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프로모션을 안내받은 소비자에게는 이달 한 달간 110만 원 상당 KT스카이라이프 LTE TV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로스타 시리즈는 와이즈오토가 선보인 최상위 모델로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단위 여행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종이다. 일상과 장거리 여행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급 시트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차체 전고는 2350mm로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됐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가솔린 엔진에 비해 효율이 우수하며 넉넉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유로스타는 출중한 성능과 혁신적인 안전, 품격 등 프리미엄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집약된 모델”이라며 “소노펠리체를 찾은 소비자들이 유로스타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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