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17 11:30 수정 2019-07-17 17:37
광동제약은 17일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비타500 로열플리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에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과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이 한 병에 담겼다. 로열젤리 특유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카페인을 대체하는 재료와 성분을 활용해 일상 활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줄 제품으로 선물용 드링크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120ml로 전국 소매점과 일반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블랙과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병 상단 육각형 패턴은 벌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1년 비타500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017년 비타500 젤리를 내놓았다. 올해는 고급 제품에 해당되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해 비타500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