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공식 이미지 유출”…빅스비 버튼 사라져
뉴시스
입력 2019-07-11 15:10 수정 2019-07-11 15:10
獨 IT매체 "마케티에 사용될 공식 이미지"
베젤 갤노트9에 비해 상당히 얇아져
다음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독일 IT 매체 윈퓨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공식 렌더링”이라며 “삼성전자 마케팅에 사용될 공식 이미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중앙 상단에 구멍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상하단 베젤은 전작 갤럭시노트9에 비해 상당히 얇아졌다. 또 전작과 달리 오른쪽에 빅스비 전용 물리 버튼은 보이지 않는다.
후면은 좌측 상단에 세로 배열의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이들 카메라에는 3D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센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전망이다. 또 4300mAh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칩셋과 엑시노트9825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고, 헤드폰 잭용 구멍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7일(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론 8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베젤 갤노트9에 비해 상당히 얇아져
다음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독일 IT 매체 윈퓨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공식 렌더링”이라며 “삼성전자 마케팅에 사용될 공식 이미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중앙 상단에 구멍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상하단 베젤은 전작 갤럭시노트9에 비해 상당히 얇아졌다. 또 전작과 달리 오른쪽에 빅스비 전용 물리 버튼은 보이지 않는다.
후면은 좌측 상단에 세로 배열의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이들 카메라에는 3D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센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전망이다. 또 4300mAh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칩셋과 엑시노트9825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고, 헤드폰 잭용 구멍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7일(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론 8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무료 배달 이어 ‘멤버십 구독’ 경쟁… 배달 플랫폼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