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공유오피스 ‘롯데 워크플렉스’와 마일리지 제휴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5 13:46 수정 2019-07-05 13:55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부터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신규 입주자들에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 역세권 대형건물 사무실 일부를 낮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잠실)과 역삼점에서 신규로 사무실을 계약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이어야 한다.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다만 해당 마일리지는 대표자 혹은 지정 1인에게만 적립이 이뤄진다. 분할 적립은 불가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워크펠렉스 회원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에 가입하면 항공권 추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출장 항공권 할인과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및 전용 카운터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워크플렉스 신규 계약자 뿐 아니라 기존 입주자에게도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 역세권 대형건물 사무실 일부를 낮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잠실)과 역삼점에서 신규로 사무실을 계약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이어야 한다.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다만 해당 마일리지는 대표자 혹은 지정 1인에게만 적립이 이뤄진다. 분할 적립은 불가하다.
롯데 워크플렉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롯데 워크플렉스와 비즈니스 고객 이용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창업 또는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워크펠렉스 회원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에 가입하면 항공권 추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출장 항공권 할인과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및 전용 카운터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워크플렉스 신규 계약자 뿐 아니라 기존 입주자에게도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