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청년 꿈 응원·소통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 성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4 15:13 수정 2019-07-04 15:20
광동제약은 4일 국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는 아티스트 이민정과 최효인의 합동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MBC 듀엣가요제 출신 최효인과 SBS 판타스틱 듀오 출연자 이민정은 앞서 신촌 버스킹을 통해 젊은 세대와 음악으로 소통했다. 이번 공연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객 250여명이 초청됐다.
공연 1부는 이민정이 맡았다. 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시작으로 아델(Adele)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공연을 마친 이민정은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견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2부는 최효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첫 곡으로 본인 노래 ‘파노라마’를 불렀고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에드시런(Ed Sheeran)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를 통해 댄스까지 선보였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선보인 댄스를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공개한 것이다. 주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던 최효인의 변신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마지막 순서로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민정과 최효인은 각각 향후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관객들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일제히 무대로 날리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아티스트에 대한 호응에 감사하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비타500과 함께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광동제약 비타 스테이지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젊음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버스킹과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련 콘서트 영상을 비롯해 캠페인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는 아티스트 이민정과 최효인의 합동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MBC 듀엣가요제 출신 최효인과 SBS 판타스틱 듀오 출연자 이민정은 앞서 신촌 버스킹을 통해 젊은 세대와 음악으로 소통했다. 이번 공연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객 250여명이 초청됐다.
공연 1부는 이민정이 맡았다. 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시작으로 아델(Adele)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공연을 마친 이민정은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견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2부는 최효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첫 곡으로 본인 노래 ‘파노라마’를 불렀고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에드시런(Ed Sheeran)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를 통해 댄스까지 선보였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선보인 댄스를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공개한 것이다. 주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던 최효인의 변신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마지막 순서로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민정과 최효인은 각각 향후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관객들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일제히 무대로 날리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아티스트에 대한 호응에 감사하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비타500과 함께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광동제약 비타 스테이지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젊음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버스킹과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련 콘서트 영상을 비롯해 캠페인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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