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픈 별장형 리조트 특별회원권 분양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6-14 03:00 수정 2019-06-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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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 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이 최소 7년부터 다양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 방1), 스위트(85.02m², 방2), 로얄(107.4m², 방3) 평형 잔여분도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의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CEO 및 방송,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마지막 잔여 계좌만 가입할 수 있어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해 가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안내자료를 우편(010-5176-5200으로 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먼저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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