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창원 전시장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6-11 15:03 수정 2019-06-11 15:41
한국토요타는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진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개소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개소로 도요타는 한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