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정수기 출시 10주년…장기 고객 대상 신제품 무상 교체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5-13 10:12 수정 2019-05-13 10:12
박병훈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정수기마케팅 팀장(좌)과 정수기 무상 교체를 받은 최재욱 고객(우)
LG전자가 퓨리케어 정수기 출시 10주년을 맞아 장기고객 대상 신제품 무상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을 담은 디지털 영상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선물’은 13일 공개됐다.
장기고객 우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상 교체 캠페인은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오랫동안 사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을 또 한 번 약속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선물’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영상을 선보였다. LG 정수기가 고객 곁에서 함께해온 10년의 세월을 훈훈하게 그리며 새 정수기로 교체받아 더 행복해진 고객의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은 13일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LG전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10주년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신규 가입 시 총 100명에게 5년 무상 케어십 서비스를 지원하는 ‘10ng 10ng(롱롱) 페스티벌’ 이벤트를 올 10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신규 고객 대상으로 △오래 쓸수록 더 크게 할인 받는 케어솔루션 요금 할인 △케어솔루션 요금 1개월 무료 △모바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믿고 사용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표현을 하기 위해 정수기 무상 교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오래 써준 고객들이 더 크게 혜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 딸 결혼식때 썼던 모자에 담긴 항암치료 아빠의 마음
-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캔버스로 끌어낸 순수한 감정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