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갈비 프랜차이즈 ‘인생고기집’, ‘TV는 사랑을 싣고’ 이훈 편 장소협찬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5-03 16:38 수정 2019-05-03 16:38
사진= 인생고기집 발산본점
삼겹갈비 프랜차이즈 ‘인생고기집 발산본점’은 3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TV ‘사랑을 싣고’ 이훈 편에 장소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국내산 1등급 돈육의 삼겹살과 갈비를 포를 뜨고 숙성시킨 ‘삼겹갈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인생고기집은 발산본점을 비롯한 마곡나루역점, 마포점, 청주하이닉스점 등 다양한 체인점을 운영 중으로 저렴한 창업비용 덕분에 불경기 속에서도 계속 연이은 개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테리어는 직접 감리가 가능하고 현재 공사에 필요한 감리비는 평당 20만 원 선이며 규모에 따라서 절충이 가능하다. 또 인생고기집은 올해부터 본사와 점주 간의 상생을 위해 가맹비과 계약 이행 보증금을 면제해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주의 입장을 고려한 돈가 공급 보장제도 예를 들 수 있는데 현재 많은 고깃집 사업주의 걱정은 ‘돈가’인만큼 타 경쟁업체에 비해 월 축산 비용을 30%나 절약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해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인생고기집은 오창산업단지점를 비롯해 파주점, 김해내외점, 목포남악점, 수원점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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