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J푸드빌과 푸드 로봇 개발
스포츠동아
입력 2019-04-18 14:40 수정 2019-04-18 14:42

LG전자와 CJ푸드빌이 푸드 로봇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18일 서울 중구 CJ푸드빌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매장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개발한 로봇은 CJ푸드빌 대표 매장에 연내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찾아내 추가 과제를 수행하고, 새 사업기회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안내 로봇과 청소 로봇,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