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홈플러스, 제주산 광어회 소비 활성화 나서
정정욱기자
입력 2019-04-07 13:58 수정 2019-04-07 18:50
홈플러스가 10일까지 제주산 광어회 소비 활성화(사진)에 나선다.
경기 위축과 대체 횟감의 급증으로 인한 광어의 산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어민들을 돕기 위함이다. 점포 내 자체 회 코너가 입점된 전국 120개 점포에서 직접 뜬 광어회를 3~4인이 먹을 수 있는 양(300g 내외)으로 한 팩에 담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제주에서 양식한 싱싱한 회를 각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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