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전문기업’ 메디케어히어링,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4-04 15:12 수정 2019-04-04 15:14
사진제공= 메디케어히어링
‘토탈 청각전문기업’ 메디케어히어링(이사 김병일)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과 시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케어히어링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청력 건강 증진과 복지소외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다양한 제반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케어히어링 관계자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청력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메디케어히어링은 청주ㆍ천안ㆍ포천ㆍ서울 강남ㆍ오산 등 총 다섯 곳에서 보청기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한 정밀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및 조절, 청각재활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전문 A/S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사회 변화창출과 함께 복지공동체 주출돌이 되고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으로 웃음이 넘쳐나는 지역사회, 희망의 미래도시를 위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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