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뱀뱀, 밀라노 패션위크서 활약 ‘스포트라이트’
뉴스1
입력 2019-01-15 16:02 수정 2019-01-15 16:03
갓세븐
GOT7 멤버 마크, 뱀뱀이 밀라노 패션위크서 ‘꽃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붙잡았다.
마크와 뱀뱀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중 세계적 남성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의 초대를 받아 지난 11일(현지시간) 현지 밀라노 첸트랄레 역 특설무대에서 열린 ‘Ermenegildo Zegna XXX Winter 2019 Fashion Show’에 참석했다.
지난해 전세계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인정받은 GOT7만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의 신규 콜렉션과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초대를 받았고 마크, 뱀뱀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사르토리가 마크와 뱀뱀에게 패션쇼 참석에 감사하는 친필 편지도 직접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쇼 참여와 함께 마크와 뱀뱀은 밀라노 현지에서 매거진 ‘GQ Thailand’의 커버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특히 이탈리아 첫 공식 방문을 한 둘을 보기 위해 공항, 호텔, 패션쇼장에는 많은 팬들이 밤샘 대기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크와 뱀뱀은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로 취재진들에게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크, 뱀뱀이 속한 GOT7은 지난해 월드투어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3월 공개한 미니앨범 ‘Eyes On You’, 9월 발표한 정규 3집 ‘Present : YOU’로 가온차트로부터 각각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사랑받았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무료 배달 이어 ‘멤버십 구독’ 경쟁… 배달 플랫폼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