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오픈… 단독 할인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18 10:25 수정 2018-1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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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18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을 오픈하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공식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은 위례를 포함해 경기 동남부 및 서울 송파구 등 거주 인구 약 140만 명 규모 초대형 상권을 겨냥한 대형 쇼핑몰이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인구 중 10세 이하가 14%, 15세 이하가 19.2%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유소년과 부모를 주요 소비자로 삼았다.

쇼핑몰 지하 1층에 입점하는 유니클로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역시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성인용부터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온 가족을 위한 상품 라인업을 전개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6일간 대표 겨울 아이템은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후리스 풀집 재킷과 실키 후리스 풀집 재킷, 플러리얀 후리스 풀집 재킷은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키즈용 플러피 후리스 재킷은 1만4900원으로 5000원 할인된다. 히트텍 스트레치 슬림피트 팬츠와 히트텍 레깅스 팬츠는 각각 1만 원씩 인하돼 3만9900원,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텀블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텀블러가 증정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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