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라 돌체 비타’ 와인 클래스 진행… 류현진 선수 등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9 18:41 수정 2018-12-10 11:1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마세라티는 지난 7일 소비자 초청 와인 클래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초대돼 자리를 빛냈다.

와인 클래스는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뤄졌다. 행사에서 소믈리에는 이탈리아 와인과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를 함께 풀어 이야기로 전하고 와인과 어울리는 코스 음식을 소개했다. 와인 클래스에 참석한 소비자는 류현진 선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와 싸인볼을 증정 받았다. 또한 바롤로 지역 와인인 바타시올로 와인이 선물로 제공됐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소비자들이 와인 클래스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가치 뿐 아니라 이탈리아 감성을 맛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이탈리아 문화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