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TTM스퀘어 그랑테라스’ 임대지원센터 열어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1-28 14:19 수정 2018-11-28 14:38
오는 12월 울산 우정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입주하는 상업시설 ‘울산 TTM스퀘어 그랑테라스’가 임대지원센터 열고 임차인을 모집한다. 신규 상가로 임차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권리금이 없는 게 특징이다.
울산혁신도시 업무1용지(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지상 1층 42개 점포, 지상 2층 30개 점포, 3층 10개 점포, 총 82개 점포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의 단지 내 상가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우정 혁신도시는 내년 3월 한국에너지공단이 입주하면 10개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된다. 또한 상가 바로 앞에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 등)도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지원센터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부모님 부양만도 벅찬데 아이 어떻게”…결혼·출산 주저하는 3040
- “수입김 한시적 관세 면제”…김값 안정화 위해 ‘할당관세’ 적용
- “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어디 없나요”…강북 중소형도 9억원 훌쩍
- ‘재건축 불패’는 옛말… 현금청산가 밑도는 거래도
- 쿠팡, ‘알-테-쉬’ 공세 맞대응 부담… 영업익 62.5% 줄어
- 韓 낮은 약값에… 글로벌 제약사들, ‘韓 패싱’ 中-日부터 신약 출시
- 동남아에 눈돌리는 반도체 기업들 “韓-대만 의존 탈피”
- 자영업자, 5대銀 대출연체… 1년새 37% 급증 1조 넘어
- 금리 인상에 ‘영끌’ 포기…韓 가계부채 비율 100% 아래로
- 사과·오렌지 값 올라도 물가 누르는 정부…“주스 판매 중단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