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루클린 고급아파트 ‘원클린턴’ 국내서 첫 분양
뉴시스
입력 2018-11-21 15:37 수정 2018-11-21 15:39

국내 부동산개발업체 셀레스코리아가 미국 뉴욕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브루클린에 들어설 콘도미니엄(고급 아파트)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콘도미니엄은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약 750평)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공모사업으로 국내 분양물량은 134세대다. 셀레스코리아가 미국의 부동산업체 ‘허드슨컴퍼니’와 공동으로 브루클린 자치구에 건립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공급면적은 26평형부터 40·50·80·130평형 등 4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전용면적 3.3㎡당 분양가격은 6000만~70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준공 허가 후 잔금(90%)을 치르는 방식이다. 미국 법규상 아파트 매매대금 전액은 결제대금계좌(에스크로)에 예치된다.
셀레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분양하는 ‘원 클린턴’은 뉴욕내 주거시설을 국내에서 분양하는 최초의 사례로서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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