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018 스마트 스페이스 특별 전시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1-15 10:09 수정 2018-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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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신예 공간디자이너 종킴과 함께 2018 스마트 스페이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킴 디자이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곡선을 통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디자인 콘셉트 ‘테크니컬 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블래키쉬 브라운 컬러를 돋보이게 해줄 라이팅을 전시 공간 곳곳에 배치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실루엣 감상을 가능하도록 했다.

강대환 도요타 영업 마케팅 상무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도요타 기술력을 세련되고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가 디자인 포인트”라며 “이번 종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품격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많은 분들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 스마트 스페이스는 다음달 29일까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2월 30일부터 1월 9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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