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3분기 영업익 307억 원…전년比 3.2%↑
동아경제
입력 2018-11-02 16:26 수정 2018-11-02 16:28
GS홈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0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9억 원으로 1.0%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31억 원으로 6.3% 뛰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9572억 원으로, 매출액은 0.5% 감소해 24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6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 올랐다.
채널별로는 모바일 쇼핑이 4690억 원으로 20.4% 늘어나며 전체 취급액의 49.0%로 비중을 확대했다. TV쇼핑은 전년 대비 12.5% 줄어든 3796억 원으로 전체 취급액의 39.7%를 차지했다.
GS홈쇼핑은 “회계기준(K-IFRS) 변경과 지난해보다 빠른 9월 추석 연휴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9억 원으로 1.0%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31억 원으로 6.3% 뛰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9572억 원으로, 매출액은 0.5% 감소해 249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6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 올랐다.
채널별로는 모바일 쇼핑이 4690억 원으로 20.4% 늘어나며 전체 취급액의 49.0%로 비중을 확대했다. TV쇼핑은 전년 대비 12.5% 줄어든 3796억 원으로 전체 취급액의 39.7%를 차지했다.
GS홈쇼핑은 “회계기준(K-IFRS) 변경과 지난해보다 빠른 9월 추석 연휴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