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포르쉐 제치고 영국 차주들 만족도 1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0-19 16:08 수정 2018-10-19 16:11

쌍용자동차는 영국 자동차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쌍용차는 영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 ‘어니스트 존’이 발표한 2018 어니스트 존 만족도 평가에서 90.3점을 받아 포르쉐, 다치아, 재규어, 렉서스 등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을 제쳤다. 이번 평가에서 만족도 점수 90점을 넘긴 브랜드는 1위인 쌍용차가 유일하다.
자동차 소유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반적인 만족도는 물론 ▲차량신뢰성 ▲생산품질 ▲연비 ▲차량관리 및 수리 ▲안락함 ▲실용성 ▲안전도 ▲운전용이성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어니스트 존은 쌍용차의 훌륭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과 탁월한 사륜구동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워런티 등이 많은 영국 운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차량신뢰성, 실용성, 안락함에 운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영국시장에서 2년 연속 브랜드만족도 톱3에 포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SUV 라인업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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