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중국 하이커우’ 정기노선 취항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0 11:27 수정 2018-09-20 11:30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메인동 28번 게이트 앞에서 ‘인천~중국 하이커우(海口)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제주항공이 중국에 개설한 11번째 정기노선이다.
현재 운항 중인 싼야(三亞) 노선을 포함하면 하이난(海南)섬 남과 북 주요 도시 2곳에 모두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됐다. 해당 노선은 주2회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출발한다. 하이커우에는 다음날 새벽 1시 25분(현지 시간)에 도착한다. 국내 복귀는 하이커우에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새벽 2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8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하이커우 정기노선 운영으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 섬’ 여행 일정 구성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고속철도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하이커우로 입국해 싼야에서 출국하는 방식으로 도착지와 출발지를 다르게 설정할 경우 주4회 일정도 가능해진다.
하이난은 온천과 골프 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많아 휴양을 즐기기 적합한 여행지다. 중국 다른 도시와 달리 비자도 필요하지 않아 도착 후 서류작성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하이커우 노선 신규 취항으로 중국 10개 도시, 11개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내달 28일에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옌타이(煙臺) 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으로 중국 노선 확대와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건강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 “하루 10분이면 충분”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2026 롯데 VCM’… 신동빈 회장, 수익성 중심 경영 대전환 선언
7500원 두쫀쿠, 재료비만 2940원…“비싼 이유 있었다”
“사천피 뚫린 국장의 반란”…동학개미 작년 수익률, 서학개미의 ‘3배’
설 명절 다가오는데…고환율에 수입 과일·수산물 가격도 부담- 코스피, 4800선도 넘었다…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 강남 재건축 아파트 3.3㎡당 1억 넘어
- 토허제 없는 경매시장, 올해도 강세[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 쿠팡 보상쿠폰, 알고보니 석달짜리… 치킨-커피 상품권도 못 사
- 개인 ‘반도체 투톱’ 올들어 4조 순매수… 주가 급등에 ‘반포개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