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라이빗 플라워 클래스’ 개최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7-31 10:44 수정 2018-07-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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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한 달간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원한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폭염에서 벗어나 실내에서 럭셔리 가든 스타일링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원데이 클래스와 같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수업이 성행함에 따라, 전문가에게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꽃다발, 센터피스, 유리 화병 꽃꽂이,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플라워 모자 장식까지 다양한 꽃 연출법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영 플라워샵인 피오리 플로리스트가 최대 5인 규모로 주관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아름다운 꽃장식을 만들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며, 1회 참석비는 10만 원이다. 4회 수업을 모두 참여하는 고객은 35만 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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