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스팅어’ 출시… 가격 인상 최소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5-24 11:46 수정 2018-05-24 11:51

기아자동차가 고급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스팅어’를 24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2019년형 스팅어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스팅어는 디자인에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1년간 스팅어 고객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가죽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해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
2019년형 스팅어 가격은 ▲2.0T 모델 3570만~3840만 원 ▲2.2 디젤 모델 3790만~4090만 원 ▲3.3T 모델 단일 트림으로 503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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