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적용한 미사역 더 오페라 2차 분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23 14:53 수정 2018-05-23 14:55

미사신도시에 복층, 알파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사신도시 최초로 전실 복층 설계와 알파룸을 적용한 미사역 더 오페라 2차는 최첨단 IOT 기술도 도입된다. 복도와 거실의 천정 높이는 3.7m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현관, 주방, 옷장 일체형 배치도 돋보인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미사신도시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선다. 사업지 주변으로 하남 테크노밸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조성돼 산단 내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미사신도시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연내 개통될 예정이며 지하철 9호선 연장 계획도 검토되고 있다. 기존 강일나들목, 상일IC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울 출퇴근도 쉽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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