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본보기집 개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27 16:04 수정 2018-04-27 16:06
SM우방이 대구시 북구 연경지구 C-5블럭에 공급하는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본보기집을 개관했다.
단지 앞에 유치원과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북카페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또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1층부터 지상 9~15층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60㎡ 22가구, 전용 76㎡A 64가구, 전용 76㎡B 112가구, 전용 84㎡A 285가구, 전용 84㎡B 20가구, 총 503가구다.
이 중 84㎡B 타입은 저층 가구의 장점을 살린 테라스 구조 특화설계를 도입한 평형이다. 저층 테라스 구조 가구는 기준층보다 웃도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급 또한 전체 503가구 중 저층 테라스 구조는 단 20가구만 공급된다.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전평형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도 적용된다. 유상옵션인 다목적실, 보조주방, 빌트인 가전 등도 선택할 수 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본보기집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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