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판교서 ‘5G 자율주행 버스 체험 프로모션’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4-23 11:24 수정 2018-04-23 11:26

KT는 판교역 일대에서 ‘5G 자율주행 버스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평창·강릉 일대에서 차량 3대를 활용해 5G 협력 자율주행을 선보인 회사는 판교에서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특징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시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T는 판교 자율주행 구간에 평창에서 사용했던 5G 장비를 활용해 5G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5G 자율주행은 하루 3회 회차별 30분 가량 운행한다. 자율주행 체험은 운영사무국이나 참여 신청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체험자들은 5G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해 판교역 주변 화랑공원을 시작으로 판교 테크노파크 공원 일대를 돌게 된다. 또 5G와 LTE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기술을 통해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5G 네트워크를 통해 106개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 스트리밍 서비스도 동시에 체험한다. LTE의 경우 100개에 달하는 영상을 동시에 스트리밍 할 경우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5G 망에서는 대용량 콘텐츠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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