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 제주 타운하우스 ‘제주고르드’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17 14:11 수정 2018-04-17 14:13
제주시 애월읍에 들어서는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고르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불과 11km거리로 자동차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골프장과 관광단지가 가까이 있다. A타입의 면적은 144㎡로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보일러실, 테라스, 창고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111㎡B타입의 방은 총 2개이며 나머지 구성은 동일하다.
두 타입 모두 옵션 선택에 따라 2층 테라스에 미니 풀장을 만들 수 있다. 독립 가든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영장, 분수, 정원 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4m 높이의 천장과 거실 창 폴딩도어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고르드는 모든 가구에 제주 돌담과 잔디정원을 연출했다. 넓은 테라스는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용도실과 가족룸이 마련돼 있다. 24시간 단지 내 CCTV 녹화시스템과 외곽 경비 시스템을 작동한다. 각 세대에는 핸드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도어락이 설치돼 있으며, 외부 방문자 화상 및 조회 시스템이 적용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사업지와 접한 평화로는 제주도 중심지역의 거점도로이자 한라산을 둘러 중문, 서귀포의 관문도로이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과 7km 거리여서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대학병원, 제주중앙병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제주외고와 제주국제영어교육도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제주고르드 본보기집은 오는 28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939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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