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인천시·잭 니클라우스GC,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 협약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4-10 10:27 수정 2018-04-10 10:47
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이하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 째를 맞는다.
지난해 첫 대회는 김승혁 선수가 초대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등 남자 골프 스타 선수들이 한자리에 대거 출전하는 등 2만7000명의 갤러리가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바 있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및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더 CJ컵 @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으로 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 째를 맞는다.
지난해 첫 대회는 김승혁 선수가 초대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등 남자 골프 스타 선수들이 한자리에 대거 출전하는 등 2만7000명의 갤러리가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바 있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및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더 CJ컵 @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으로 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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