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컨트리, 픽업트럭 ‘포드 F-150 플래티늄’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4-04 14:39 수정 2018-04-04 14:41
자동차 직수입 업체 터프컨트리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 문을 두드린다.
터프컨트리는 4일 미국에서 직수입해오는 ‘포드 F-150 플래티늄’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포드 F-150 플래티늄 판매가격은 7579만 원부터 시작한다. 터프컨트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시승 행사를 경기도 오산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승 행사 기간 중 계약 고객에 한해 100만 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예약 고객은 추가 할인 금액을 더해 746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자체 판매 가격 8129만 원(부가세 제외)을 기준으로 최대 660만 원 인하된 금액이다.
2018년 F-150 플래티늄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크게 세가지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먼저 기존 풋 브레이크 대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적재 공간의 바닥재를 특수 폴리우레탄 도료로 두껍게 분사하는 스프레이 인 베드라이너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뱅앤올룹슨의 B&O 플레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구매 및 시승 예약은 터프컨트리 홈페이지 및 본점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