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 위한 주거타운 ‘지엘 리베라움 더테라스’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19 11:27 수정 2018-03-19 14:25
상주 무양·낙양 지역 유력 중견건설사 지엘건설이 지역 생활 중심지 냉림동에서 ‘지엘 리베라움 더테라스’를 선보인다. 전 가구에 테라스 설계가 도입돼 고품격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는 설명이다.
전용 130㎡, 총 68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상주 중심상권을 잇는 교통망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상주IC 등 광역교통망이 있고 상주종합버스터미널과 경북선 상주역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상주점과 상주성모병원, 시민운동장 등이 인접했다.
교육시설의 경우 상산초와 상주중, 상산전자고, 우석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냉림동 주거단지 밀집지역 내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부모에게 적합한 환경이다. 단지 앞 북천과 시민공원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는 테라스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평면을 갖췄다.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포함해 방 5개 설계가 적용됐고 2.45m 천장고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평면이 도입됐다. 인테리어 역시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홈 Iot 주방 명품 수입가구와 천정형 에어컨을 무상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엘 리베라움 더테라스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테라스 설계를 중심으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한 단지”라며 “상주 지역 1%를 위한 프레스티지 주거타운으로 인근 주거문화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 지엘 리베라움 더테라스 견본주택은 상주시 만산동 690-4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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