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봄 맞아 이벤트 실시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3-13 09:18 수정 2018-03-13 09:19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17~18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대회를 진행한다. 참가팀별 일대일 경기를 펼쳐 커피메이트와 카놀라유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 봄꽃미니화분과 다육이를 증정할 계획이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의 주택형은 전용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 128㎡는 94㎡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실사용공간이 넓고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 전용 148㎡는 환상적인 루프탑 가든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빌트인 음식물 처리기를 제공하며 현관 바닥재와 거실 및 벽체를 고급 마감재로 업그레이드했다.
단지는 유천택지개발지구와 가까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단지 주변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다. 경강선 KTX 개통으로 서울까지 86분이면 닿을 수 있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2017년 조달청 신용등급평가 A+ 무차입 경영을 자랑하는 대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한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