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에어 케어 캠페인 진행… 부품·공임 10%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05 13:17 수정 2018-03-05 13:31
도요타코리아는 5일부터 24일까지 봄맞이 ‘프레쉬 에어 위크(Fresh Air Week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국 도요타 및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컨 필터를 비롯해 에어 케어와 에어 클리너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이 제공되며 에어컨 점검과 차량 실내소독 서비스가 무료로 이뤄진다.
특히 에어 케어는 에어컨 유닛 내 증발기인 에바포레이터를 내시경을 촬영하고 부식위험이 없는 순정 세정제로 에버포레이터를 세척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차량 유상점검 및 타이어(공식부품)에 대해 10% 할인이 지원되고 브레이크 패드 무상점검도 실시된다. 20만 원 이상(렉서스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은 소비자에게는 룸 스프레이(렉서스는 디퓨저)가 제공된다.
여기에 ‘프리우스 TRD 에디션’ 부품 30%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TRD(Toyota Racing Development)는 도요타 전문 튜닝 브랜드로 글로벌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요타 레이스카 튜닝과 개발을 담당한다. 이번에 할인이 적용되는 부품은 모터스포츠 기술이 더해진 제품으로 알로이 휠과 엠블럼, 리어범퍼 등으로 구성됐다.
렉서스의 경우 ‘NX300h 에어로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부품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도요타코리아 관계자는 “미세먼지 이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도요타와 렉서스는 소비자들의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의 꼼꼼한 차량 케어 서비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