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 28일 오픈 예정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2-20 13:30 수정 2018-02-20 13:44
대광로제비앙은 목포 최초의 신개념 임대아파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은 월세 부담은 없애고 8년 동안 내집처럼 안심거주가 가능한 전세형 임대아파트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와 같은 세제부담도 없다. 전용면적 80㎡로 공급되며 4베이 4룸, 대형팬트리 등의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목포시 산정동 992-7번지외 26필지에 들어서며 총 416가구다.
목포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인프라도 좋다. 우선 버스터미널, KTX 목포역, 고하대로, 양을로가 가까워 목포시내 전역과 빠르게 연결된다. 목포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목포동초, 서해초, 대성초, 유달중, 홍일중, 청호중, 목포고, 목포여고, 혜인여고 등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뒤 산정산, 산정생활체육공원의 쾌적함은 물론 유달산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도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 모기업인 대광건영은 신도시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1만6000여 가구를 공급해왔다.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