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위해 스타 개발자 총집합.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 출범
동아닷컴
입력 2018-02-07 12:15 수정 2018-02-07 12:19
프렌즈팝콘, 프렌즈마블 등을 앞세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IP를 위해 스타 개발자들이 모였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금일(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프렌즈게임즈(출처=게임동아)
프렌즈게임즈는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조직이다.
권미진, 김동준, 박영호 3명의 책임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프렌즈팝콘을 만든 권현미 PD, 프렌즈 뽑기 등 다수의 스낵 게임을 만든 박우람 PD, 아스타, 오투잼 등을 선보였던 윤경옥 PD, 피쉬아일랜드를 선보였던 김준현PD, 소셜삼국지, 젬파이터 등을 선보였던 최웅규 PD 등이 각 개발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프렌즈게임즈 (출처=게임동아)
또한, 화이트데이를 선보였던 손노리 이원술 대표와 헉슬리를 선보였던 대흥개발의 강기종 대표와 아크로드를 선보였던 피플러그의 이재상 대표, 스타나이트로 유명한 레프트라이트 유정상 대표도 합류했다.
초대 대표는 현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맡게 되며,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골프, 그리고 화이트데이 IP를 활용한 VR게임 화이트데이:담력시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는 “프렌즈게임즈는 자회사와 계열 회사들의 개발력을 한 데로 집중하고,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프렌즈게임즈가 독보적인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렌즈게임즈 (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금일(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프렌즈게임즈는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조직이다.
권미진, 김동준, 박영호 3명의 책임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프렌즈팝콘을 만든 권현미 PD, 프렌즈 뽑기 등 다수의 스낵 게임을 만든 박우람 PD, 아스타, 오투잼 등을 선보였던 윤경옥 PD, 피쉬아일랜드를 선보였던 김준현PD, 소셜삼국지, 젬파이터 등을 선보였던 최웅규 PD 등이 각 개발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선보였던 손노리 이원술 대표와 헉슬리를 선보였던 대흥개발의 강기종 대표와 아크로드를 선보였던 피플러그의 이재상 대표, 스타나이트로 유명한 레프트라이트 유정상 대표도 합류했다.
초대 대표는 현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맡게 되며,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골프, 그리고 화이트데이 IP를 활용한 VR게임 화이트데이:담력시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는 “프렌즈게임즈는 자회사와 계열 회사들의 개발력을 한 데로 집중하고,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프렌즈게임즈가 독보적인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