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720S,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페라리·포르쉐 압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02 16:04 수정 2018-02-02 16:09

자동차 패션위크로 알려진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은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올해는 약 600여 명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 자리에서 720S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포르쉐 파나메라 등 경쟁모델을 물리치고 2017년을 빛낸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뽑혔다. 심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모인 17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졌다.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맥라렌 오토모티브 유럽 지사장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맥라렌 720S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되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이는 가장 아름다운 라인과 비율 구현을 위해 힘써준 디자인팀의 팀워크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