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연휴 ‘6박 7일’ 무료 시승차 330대 투입… 제네시스 130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02 10:46 수정 2018-02-02 10:54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을 비롯해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등 200대와 제네시스 G70 130대로 총 330대가 투입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승차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8일까지 이뤄지며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용부터 RV까지 다양한 시승차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는 기호에 맞게 차량을 선택해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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