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많은 ‘금정역 동양 라파크’ 눈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2-15 09:24 수정 2017-12-15 09:38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와 금정역세권 재정비계획 등 개발 호재에 힘입어 금정역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른 철도망이 구축되는 기본방향, 노선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등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GTX C노선(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의 노선길이 45.8km에 예산만 3조700억 원이 책정됐다.
GTX가 뚫리면 금정역 일대는 기존 지하철 1·4호선과 함께 트리플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안양 호계동에 사업체 7338개에서 3만4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보령제약 부지 3만3847㎡도 개발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0번지 일원에 짓는 ‘금정역 동양 라파크’는 금정초가 가까이 있고 주변에 학교 17곳이 밀집해 있다. 학원가가 잘 조성된 평촌도 15분 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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