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스포티지, 안정성 평가 최고 등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1-04 11:38 수정 2017-11-04 11:40
기아자동차 2018년형 쏘울과 2018년형 스포티지가 북미에서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쏘울과 스포티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해당 차량은 전면 충돌 방지 시스템과 고출력(HID) 헤드램프를 장착한 모델.
IIHS는 이번 조사에서 전면 충돌과 측면 강성, 지붕 강성 및 머리 지지대 등 기존의 충돌 안전성 항목 5개에 더해 전방 충돌 회피·헤드라이트 성능도 추가로 평가했다.
쏘울과 스포티지는 충돌 안전성 관련 5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 평가와 함께 전방 충돌 회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IIHS 차량 충돌 시험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기아차 차종은 쏘울과 스포티지를 비롯해 포르테(K3), 옵티마(K5), 카덴자(K7), 쏘렌토 등 6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