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없는 고양이 ‘맹크스’
노트펫
입력 2017-10-06 08:06 수정 2017-10-06 08:07

[노트펫] 이 아이를 알면 당신도 ‘냥덕후’!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전에는 보지 못했던 반려견과 반려묘가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드물게 보는 반려동물의 이름을 바로 알아맞히면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유명하지만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개와 고양이를 다섯 종 씩을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② 꼬리 없는 고양이 ‘맹크스’
저는 영국 북쪽의 맨 섬에서 꼬리 없는 돌연변이로 탄생해 섬의 이름을 따 맹크스라 불리는 고양이입니다.
꼬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뒷다리가 길어 엉덩이를 흔들며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는 듯한 독특한 걸음걸이도 유별난 특징입니다.
그런데 꼬리 없는 고양이끼리 교배했을 경우, 치명적인 유전자의 결합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이를 ‘맹크스 증후군’이라 해요. 죽지 않고 새끼가 태어난 경우에도 3~5년 이상 살기는 힘들답니다.
성격은 수줍고 온순하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장난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친화력이 좋아요.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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